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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정례회의, 한반도 긴장에 침묵
입력 2010.12.21 (08:20) 국제
전날 8시간 30분 동안의 마라톤 회의가 아무런 결론 도출 없이 무산된 뒤 오늘 열린 안보리 정례회의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거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이자리에선 최근 대선 이후 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아프리카 서부 코트 디부아르 분쟁 문제가 주로 논의됐습니다.
그러나 중국 측 대표인 왕민 차석대표는 안보리 앞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타나 남북한 양측의 자제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민 차석대표는 중국이 전날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의 입장을 지지했다면서, 회의가 결렬됐지만, 긍정적이고 매우 중요한 회의였다며 미국이나 러시아와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습니다.
  • 안보리 정례회의, 한반도 긴장에 침묵
    • 입력 2010-12-21 08:20:57
    국제
전날 8시간 30분 동안의 마라톤 회의가 아무런 결론 도출 없이 무산된 뒤 오늘 열린 안보리 정례회의에서는 한반도 문제가 거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이자리에선 최근 대선 이후 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아프리카 서부 코트 디부아르 분쟁 문제가 주로 논의됐습니다.
그러나 중국 측 대표인 왕민 차석대표는 안보리 앞 기자회견장에 잠시 나타나 남북한 양측의 자제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민 차석대표는 중국이 전날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의 입장을 지지했다면서, 회의가 결렬됐지만, 긍정적이고 매우 중요한 회의였다며 미국이나 러시아와는 상반된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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