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학교에서 급식비를 지원받던 저소득층 어린이 5천9백여 명에 대해 방학 중에도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방학 기간에 단체급식소 190여 곳과 일반음식점 80여 곳을 급식소로 지정해,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맞벌이 가정 등의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전자카드를 지급해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방학 기간에 단체급식소 190여 곳과 일반음식점 80여 곳을 급식소로 지정해,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맞벌이 가정 등의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전자카드를 지급해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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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방학 중 저소득층 어린이 무료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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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10:16:39
경기도 수원시는 학교에서 급식비를 지원받던 저소득층 어린이 5천9백여 명에 대해 방학 중에도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방학 기간에 단체급식소 190여 곳과 일반음식점 80여 곳을 급식소로 지정해,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맞벌이 가정 등의 어린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전자카드를 지급해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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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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