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수상

입력 2010.12.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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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출신 방송인 박소현이 제13회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푸른미디어상 언어상에 방송인 박소현, 어린이상에 EBS 사이언스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 청소년상에 강릉MBC의 청소년 다큐 ’우리는 다살이를 꿈꾼다’, 가족상에 SBS ’생활의 달인’, 특별상에 부산MBC의 ’0.88의 자화상’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민우회는 "박소현은 따뜻한 목소리로 정제된 방송 언어를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편안한 말투를 구사해 방송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푸른미디어상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제작자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1998년 만들어졌다.



여성민우회는 또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 대상 미디어 모니터링 대회’를 열어 대상에 이상현(화홍초 4학년)군 등 총 12명의 초등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미디어에 나타난 성평등ㆍ성차별을 주제로 비평문을 공모해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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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현,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수상
    • 입력 2010-12-21 10:28:09
    연합뉴스
연기자 출신 방송인 박소현이 제13회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푸른미디어상 언어상에 방송인 박소현, 어린이상에 EBS 사이언스 드라마 ’미래를 보는 소년’, 청소년상에 강릉MBC의 청소년 다큐 ’우리는 다살이를 꿈꾼다’, 가족상에 SBS ’생활의 달인’, 특별상에 부산MBC의 ’0.88의 자화상’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성민우회는 "박소현은 따뜻한 목소리로 정제된 방송 언어를 사용해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편안한 말투를 구사해 방송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푸른미디어상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와 제작자를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1998년 만들어졌다.

여성민우회는 또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생 대상 미디어 모니터링 대회’를 열어 대상에 이상현(화홍초 4학년)군 등 총 12명의 초등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미디어에 나타난 성평등ㆍ성차별을 주제로 비평문을 공모해 심사가 이뤄졌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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