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방북 허용…“방북 인원 계속 관리”
입력 2010.12.21 (10:49)
수정 2010.12.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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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 방북을 하루만에 다시 허용하면서 현재 개성공단에는 256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금강산 14명을 합해 모두 270명의 우리 국민이 북한에 머물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또 내일은 498명이 개성공단을 방북하고 452명이 귀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향후 신변안전을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두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북한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평도 사격훈련 이전 수준으로 방북 인원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은 498명이 개성공단을 방북하고 452명이 귀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향후 신변안전을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두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북한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평도 사격훈련 이전 수준으로 방북 인원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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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방북 허용…“방북 인원 계속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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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10:49:07
- 수정2010-12-21 19:04:43
정부가 개성공단 방북을 하루만에 다시 허용하면서 현재 개성공단에는 256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금강산 14명을 합해 모두 270명의 우리 국민이 북한에 머물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또 내일은 498명이 개성공단을 방북하고 452명이 귀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향후 신변안전을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두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북한의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평도 사격훈련 이전 수준으로 방북 인원을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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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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