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승려 목매 자살

입력 2010.12.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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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어사 소속 스님이 강원도 속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의 한 모텔에서 범어사 소속 승려 48살 여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범어사에 화재가 났을 당시, 여 씨는 경남 창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 씨의 사망과 범어사 화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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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범어사 승려 목매 자살
    • 입력 2010-12-21 14:48:03
    사회
부산 범어사 소속 스님이 강원도 속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의 한 모텔에서 범어사 소속 승려 48살 여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범어사에 화재가 났을 당시, 여 씨는 경남 창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 씨의 사망과 범어사 화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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