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 소속 스님이 강원도 속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의 한 모텔에서 범어사 소속 승려 48살 여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범어사에 화재가 났을 당시, 여 씨는 경남 창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 씨의 사망과 범어사 화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의 한 모텔에서 범어사 소속 승려 48살 여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범어사에 화재가 났을 당시, 여 씨는 경남 창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 씨의 사망과 범어사 화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범어사 승려 목매 자살
-
- 입력 2010-12-21 14:48:03
부산 범어사 소속 스님이 강원도 속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강원도 속초의 한 모텔에서 범어사 소속 승려 48살 여모 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범어사에 화재가 났을 당시, 여 씨는 경남 창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은 여 씨의 사망과 범어사 화재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