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박탈한 것과 관련해 채권단이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 문제는 주주들이 잘 알아서 하지 않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채권단이 현대차 그룹에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부여할 것인 지를 묻는 질문에도 주주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답해, 감독당국은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 문제는 주주들이 잘 알아서 하지 않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채권단이 현대차 그룹에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부여할 것인 지를 묻는 질문에도 주주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답해, 감독당국은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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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창 “현대 문제, 주주들이 알아서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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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14:48:04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박탈한 것과 관련해 채권단이 알아서 할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 문제는 주주들이 잘 알아서 하지 않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채권단이 현대차 그룹에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부여할 것인 지를 묻는 질문에도 주주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답해, 감독당국은 직접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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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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