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1일부터 전국 76개 지역에 모금함 300여 개를 설치해 모금에 나서고 있으나 지난 19일 현재까지 20억 3천만 원을 모금, 작년 같은 기간 모금액 20억 3천800만 원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4일 자정까지인 거리 모금이나 30일까지인 톨게이트 모금 마감 때까지 작년 모금액인 40억 원은 물론 올해 모금 목표액인 42억 원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올해는 안드로이드폰용 기부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으나 다운로드 회수가 305건에 그치는 등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1일부터 전국 76개 지역에 모금함 300여 개를 설치해 모금에 나서고 있으나 지난 19일 현재까지 20억 3천만 원을 모금, 작년 같은 기간 모금액 20억 3천800만 원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4일 자정까지인 거리 모금이나 30일까지인 톨게이트 모금 마감 때까지 작년 모금액인 40억 원은 물론 올해 모금 목표액인 42억 원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올해는 안드로이드폰용 기부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으나 다운로드 회수가 305건에 그치는 등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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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자선냄비 지난해 보다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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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15:09:13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지난 1일부터 전국 76개 지역에 모금함 300여 개를 설치해 모금에 나서고 있으나 지난 19일 현재까지 20억 3천만 원을 모금, 작년 같은 기간 모금액 20억 3천800만 원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오는 24일 자정까지인 거리 모금이나 30일까지인 톨게이트 모금 마감 때까지 작년 모금액인 40억 원은 물론 올해 모금 목표액인 42억 원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올해는 안드로이드폰용 기부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였으나 다운로드 회수가 305건에 그치는 등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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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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