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하는 박찬호가 21일 강남구 역삼동 피트니스 박 61에서 기자회견 후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박찬호는 성적과 관련한 질문에 "야구는 경기 이전에 비즈니스"라며 "선발로 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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