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아산캠퍼스서 폭발사고…6명 사상
입력 2010.12.21 (16:38)
수정 2010.12.21 (1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나 교수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호서대 아산캠퍼스 실험실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소방 방재학과 오 모 교수가 숨지고, 연구원 이 모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폭발 사고로 실험실에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립식으로 된 건물 내부 유리창이 대부분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천연가스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LP가스와 산소를 결합하는 실험을 하다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호서대 아산캠퍼스 실험실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소방 방재학과 오 모 교수가 숨지고, 연구원 이 모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폭발 사고로 실험실에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립식으로 된 건물 내부 유리창이 대부분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천연가스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LP가스와 산소를 결합하는 실험을 하다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서대 아산캠퍼스서 폭발사고…6명 사상
-
- 입력 2010-12-21 16:38:32
- 수정2010-12-21 17:19:05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나 교수 한 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호서대 아산캠퍼스 실험실에서 LP 가스가 폭발해, 소방 방재학과 오 모 교수가 숨지고, 연구원 이 모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폭발 사고로 실험실에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조립식으로 된 건물 내부 유리창이 대부분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천연가스 버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LP가스와 산소를 결합하는 실험을 하다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황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