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4사·삼성·LG, OHTV 공동추진

입력 2010.12.21 (16:48) 수정 2010.1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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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와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 4사와 삼성전자, LG전자가  지상파형 스마트TV인 '오픈 하이브리드 TV', 이른바 OHTV 기술 표준 마련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OHTV는 디지털 지상파TV에 인터넷 기능을 결합해,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다시보기와 즉석 투표 참여 등 각종 부가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TV입니다.

 

   OHTV는  오는 23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인정하는  잠정 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며, 방송 4사와 두 가전사는 실험서비스를 거쳐 내년 중 OHTV 본 서비스 실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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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4사·삼성·LG, OHTV 공동추진
    • 입력 2010-12-21 16:48:11
    • 수정2010-12-21 16:57:26
    문화
    KBS와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 4사와 삼성전자, LG전자가  지상파형 스마트TV인 '오픈 하이브리드 TV', 이른바 OHTV 기술 표준 마련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OHTV는 디지털 지상파TV에 인터넷 기능을 결합해,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프로그램 다시보기와 즉석 투표 참여 등 각종 부가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TV입니다.
 
   OHTV는  오는 23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인정하는  잠정 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며, 방송 4사와 두 가전사는 실험서비스를 거쳐 내년 중 OHTV 본 서비스 실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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