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형공장 4층에 입주해있던 모 생명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40살 박 모 씨 등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발 여파로 연구소 창문이 깨지고,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 등의 진술에 따라 의약품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40살 박 모 씨 등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발 여파로 연구소 창문이 깨지고,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 등의 진술에 따라 의약품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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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아파트형 공장서 폭발사고…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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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19:22:39
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는 10층짜리 아파트형공장 4층에 입주해있던 모 생명과학연구소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40살 박 모 씨 등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발 여파로 연구소 창문이 깨지고, 일부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 등의 진술에 따라 의약품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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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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