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나타났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지구 그림자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달이 뜬 오후 5시 12부터 41분 동안은 어두운 붉은색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달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7시 1분까지는 달의 지구 그림자에서 벗어나 점차 밝아지는 부분 월식이 진행됐고, 밤 8시 6분부터는 달이 평소 보름달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지구 그림자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달이 뜬 오후 5시 12부터 41분 동안은 어두운 붉은색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달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7시 1분까지는 달의 지구 그림자에서 벗어나 점차 밝아지는 부분 월식이 진행됐고, 밤 8시 6분부터는 달이 평소 보름달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저녁에 개기월식 관측
-
- 입력 2010-12-21 20:14:39
오늘 저녁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이 우리나라 전역에서 나타났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 개기월식은 달이 뜨기 전부터 지구 그림자에 의해 완전히 가려져, 달이 뜬 오후 5시 12부터 41분 동안은 어두운 붉은색으로 희미하게 빛나는 달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오후 7시 1분까지는 달의 지구 그림자에서 벗어나 점차 밝아지는 부분 월식이 진행됐고, 밤 8시 6분부터는 달이 평소 보름달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
-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황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