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로 예정된 수단의 '남북분리안' 국민투표를 앞두고 고향을 떠났던 남부 출신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유엔난민 최고대표사무소,UNHCR이 밝혔습니다.
UNHCR은 난민들의 이동은 자발적으로 이뤄지거나 남부 수단 자치정부에 의해 조직되고 있으며 최근 몇주간 약 5만5천명이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 치러질 수단의 '남북분리안' 국민투표는 이슬람계 북부 정부와 기독교계가 주축인 남부 반군 수단인민해방운동이 20년간의 내전을 종식하면서 체결한 평화협정에 따른 것입니다.
UNHCR은 난민들의 이동은 자발적으로 이뤄지거나 남부 수단 자치정부에 의해 조직되고 있으며 최근 몇주간 약 5만5천명이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 치러질 수단의 '남북분리안' 국민투표는 이슬람계 북부 정부와 기독교계가 주축인 남부 반군 수단인민해방운동이 20년간의 내전을 종식하면서 체결한 평화협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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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수단 난민들 속속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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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22:53:05
다음달 9일로 예정된 수단의 '남북분리안' 국민투표를 앞두고 고향을 떠났던 남부 출신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유엔난민 최고대표사무소,UNHCR이 밝혔습니다.
UNHCR은 난민들의 이동은 자발적으로 이뤄지거나 남부 수단 자치정부에 의해 조직되고 있으며 최근 몇주간 약 5만5천명이 이동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달 치러질 수단의 '남북분리안' 국민투표는 이슬람계 북부 정부와 기독교계가 주축인 남부 반군 수단인민해방운동이 20년간의 내전을 종식하면서 체결한 평화협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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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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