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북한 측 대응에 북 주민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 주민 일부가 이 같은 결정이 적절했다고 말했고, 어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남측의 사격훈련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논평한데 대해서도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어제 양측 간 교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긴장이 완화할 조짐은 평양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신은 북 주민 일부가 이 같은 결정이 적절했다고 말했고, 어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남측의 사격훈련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논평한데 대해서도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어제 양측 간 교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긴장이 완화할 조짐은 평양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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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주민들, ‘연평도 無대응’에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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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1 22:53:07
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보복공격을 하지 않은 북한 측 대응에 북 주민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북 주민 일부가 이 같은 결정이 적절했다고 말했고, 어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남측의 사격훈련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고 논평한데 대해서도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그러나 어제 양측 간 교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긴장이 완화할 조짐은 평양에서도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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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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