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공 수비에 막혀 ‘누가 내 공 좀…’

입력 2010.12.22 (19:52) 수정 2010.12.22 (21:11)
누가 내 공 좀 받아줘요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박찬희(왼쪽에서 2번째)를 삼성 이정석(왼쪽).강혁이 밀착 수비하고 있다.
팔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김광원(왼쪽)이 삼성 이규섭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이리 내려와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 이정석(오른쪽)이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골밑 볼 다툼 치열하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준(오른쪽)이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딕슨, 골대 향해 돌진!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 딕슨(가운데)의 돌파를 인삼공사 김광원(왼쪽).사이먼이 막고 있다.
볼을 향해 ‘점프~’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김보현(왼쪽)과 삼성 이정석이 리바운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막았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 이규섭(왼쪽)의 슛을 인삼공사 이정현이 블록하고 있다.
포효하는 헤인즈 ‘넣고 말겠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삼성 헤인즈(왼쪽)가 인삼공사 박상률을 앞에 두고 슛을 날리고 있다.
넣고 싶고 막고 싶고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사이먼(왼쪽)의 슛을 삼성 이승준이 막고 있다.
이쯤이야!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이상일이 슛을 하고 있다.
우리편 나와라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조성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공은 누구에게?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격돌하고 있다.
로드의 슛 찬스 ‘들어가라!’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로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애절한 눈빛 호소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박성운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비켜라!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박성운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내 배가 위치한 곳이란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박성운이 슛을 시도하다가 서울 손준영과 충돌하고 있다.
뺏길 순 없어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조성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공 향한 손길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격돌하고 있다.
저리 비켜!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이상일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제발 들어가라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부산 조성민이 슛을 하고 있다.
티벳궁녀 최나경 ‘시구하러 왔어요’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티벳궁녀 최나경이 시구를 하기위해 인사를 하며 경기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만 좀 쫓아와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서울 주희정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팔 모자라 다리까지 22일 저녁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서울 김효범이 상대수비에 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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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박찬희(왼쪽에서 2번째)를 삼성 이정석(왼쪽).강혁이 밀착 수비하고 있다.

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박찬희(왼쪽에서 2번째)를 삼성 이정석(왼쪽).강혁이 밀착 수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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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 박찬희(왼쪽에서 2번째)를 삼성 이정석(왼쪽).강혁이 밀착 수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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