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시, 쓰레기 소각재로 벽돌·골재 만든다
입력 2010.12.23 (06:12) 사회
서울시가 가연성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를 태우고 남은 재로 벽돌과 기와, 타일, 골재 등 친환경 세라믹 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양천과 노원ㆍ강남ㆍ마포 등 시내 4곳의 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폐기물을 태우고 남은 바닥재와 보일러재, 비산재 등 연간 12만 여 톤에 달하는 잔재물을 이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소각재의 성분을 분석해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의 수요처를 파악하고 소요량을 예측할 예정입니다.

또 이들 제품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법을 개발하고 생산설비를 만들 방침입니다.

아울러 처리에 필요한 에너지와 비용을 줄이고, 발생되는 배기가스를 처리하는 방안도 마련합니다.

서울시는 개발한 제품이 시멘트에 비해 강도 등 물리적 특성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친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자원회수시설 4곳의 운영비 554억원 가운데 57억원이 소각재를 땅에 묻는 비용으로 사용됐으며, 이는 1톤당 11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 서울시, 쓰레기 소각재로 벽돌·골재 만든다
    • 입력 2010-12-23 06:12:31
    사회
서울시가 가연성 생활폐기물 등 쓰레기를 태우고 남은 재로 벽돌과 기와, 타일, 골재 등 친환경 세라믹 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양천과 노원ㆍ강남ㆍ마포 등 시내 4곳의 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폐기물을 태우고 남은 바닥재와 보일러재, 비산재 등 연간 12만 여 톤에 달하는 잔재물을 이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소각재의 성분을 분석해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의 수요처를 파악하고 소요량을 예측할 예정입니다.

또 이들 제품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법을 개발하고 생산설비를 만들 방침입니다.

아울러 처리에 필요한 에너지와 비용을 줄이고, 발생되는 배기가스를 처리하는 방안도 마련합니다.

서울시는 개발한 제품이 시멘트에 비해 강도 등 물리적 특성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친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 자원회수시설 4곳의 운영비 554억원 가운데 57억원이 소각재를 땅에 묻는 비용으로 사용됐으며, 이는 1톤당 11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