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북한 정권에 연루된 개인과 법인 제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EU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의 개인 18명, 법인 12개에 대한 비자발급 금지와 자산동결 조치를 연장하는 동시에 개인 1명과 법인 6개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개인 1명과 법인 6개의 구체적인 명단은 관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U는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을 제재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보다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U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의 개인 18명, 법인 12개에 대한 비자발급 금지와 자산동결 조치를 연장하는 동시에 개인 1명과 법인 6개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개인 1명과 법인 6개의 구체적인 명단은 관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U는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을 제재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보다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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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북한 개인·법인 제재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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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6:15:33
유럽연합이 북한 정권에 연루된 개인과 법인 제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EU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의 개인 18명, 법인 12개에 대한 비자발급 금지와 자산동결 조치를 연장하는 동시에 개인 1명과 법인 6개를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개인 1명과 법인 6개의 구체적인 명단은 관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U는 지난해 12월22일 열린 이사회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을 제재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보다 강력한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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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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