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위해성 논란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982년부터 시작한 작물의 안전성 연구의 두번째 결과로, 현 시점에서 재래 작물에 비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저개발 국가에서 수확량을 증대해 영양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982년부터 시작한 작물의 안전성 연구의 두번째 결과로, 현 시점에서 재래 작물에 비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저개발 국가에서 수확량을 증대해 영양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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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GMO 위해성 주장 과학적 근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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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6:15:35
유럽연합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위해성 논란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982년부터 시작한 작물의 안전성 연구의 두번째 결과로, 현 시점에서 재래 작물에 비해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떤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유전자변형 농산물이 저개발 국가에서 수확량을 증대해 영양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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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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