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애비로드'의 표지 사진 배경이 된 횡단보도가 잉글랜드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런던 북부 애비로드 횡단보도를 문화유산 2급으로 지정했습니다.
비틀스는 해체를 앞둔 1969년 음반회사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음을 마친 뒤 앨범 제목을 놓고 고민하다가 녹음 장소의 이름을 따 '애비로드'로 지은 뒤 밖으로 나와 이 횡단보도에서 줄지어 건너는 모습의 앨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횡단보도는 지금도 수많은 비틀스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입니다.
현재 횡단 보도 위치는 교통관리상의 문제로 인해 원래 앨범 사진 촬영 당시 위치에서 약간 자리가 옮겨졌습니다.
영국 정부는 런던 북부 애비로드 횡단보도를 문화유산 2급으로 지정했습니다.
비틀스는 해체를 앞둔 1969년 음반회사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음을 마친 뒤 앨범 제목을 놓고 고민하다가 녹음 장소의 이름을 따 '애비로드'로 지은 뒤 밖으로 나와 이 횡단보도에서 줄지어 건너는 모습의 앨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횡단보도는 지금도 수많은 비틀스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입니다.
현재 횡단 보도 위치는 교통관리상의 문제로 인해 원래 앨범 사진 촬영 당시 위치에서 약간 자리가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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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로드’ 횡단보도 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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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6:23:20
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애비로드'의 표지 사진 배경이 된 횡단보도가 잉글랜드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런던 북부 애비로드 횡단보도를 문화유산 2급으로 지정했습니다.
비틀스는 해체를 앞둔 1969년 음반회사 EMI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녹음을 마친 뒤 앨범 제목을 놓고 고민하다가 녹음 장소의 이름을 따 '애비로드'로 지은 뒤 밖으로 나와 이 횡단보도에서 줄지어 건너는 모습의 앨범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횡단보도는 지금도 수많은 비틀스 마니아들이 찾아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입니다.
현재 횡단 보도 위치는 교통관리상의 문제로 인해 원래 앨범 사진 촬영 당시 위치에서 약간 자리가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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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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