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반쯤 서울 압구정동 학동사거리의 한 옷가게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여 종업원 33살 유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미리 준비한 끈으로 손을 묶고 탈의실에 가둔 뒤 금품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피해 종업원의 진술과 현장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여 종업원 33살 유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미리 준비한 끈으로 손을 묶고 탈의실에 가둔 뒤 금품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피해 종업원의 진술과 현장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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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옷가게에 흉기든 괴한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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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7:47:40
어제 밤 9시 반쯤 서울 압구정동 학동사거리의 한 옷가게에 흉기를 든 괴한이 침입해 현금 20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여 종업원 33살 유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미리 준비한 끈으로 손을 묶고 탈의실에 가둔 뒤 금품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피해 종업원의 진술과 현장 CCTV에 찍힌 인상 착의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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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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