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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우’를 지켜라…강원 횡성 초비상
입력 2010.12.23 (08:0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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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한우 브랜드를 키워온 강원도 횡성군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횡성에서도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한우가 발견됐습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역 차량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쉴새 없이 오갑니다.

축산 농가는 물론이고 가정집과 외곽 도로, 사람이나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면 어김없이 소독합니다.

인접한 평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 한 마리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우형(횡성군 축산과장) : "공무원, 주민, 농가가 합심해서 각종 도로를 차단방역하고 각 농가에서 하루 두번 이상 소독하도록 계몽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가축과 사료 반입도 전면 금지했습니다.

긴급 방역 초소 14곳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구제역이 사라질때까지 마을 대동회 등 모든 집회와 행사도 금지됩니다.

전통 5일장도 열지 않습니다.

<녹취>김명희(횡성 한우 사육농) : "우리 전체 농가가 다 살기 위해서는 (방역 활동이) 빠진 지역에 홍보를 많이 해서 소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명품 브랜드로 인증 받은 횡성한우.

구제역 의심 신고로 15년 동안 육성한 명품 한우 산업 기반이 크게 흔들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 ‘명품 한우’를 지켜라…강원 횡성 초비상
    • 입력 2010-12-23 08:04:3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한우 브랜드를 키워온 강원도 횡성군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횡성에서도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한우가 발견됐습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역 차량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쉴새 없이 오갑니다.

축산 농가는 물론이고 가정집과 외곽 도로, 사람이나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면 어김없이 소독합니다.

인접한 평창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 한 마리가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조우형(횡성군 축산과장) : "공무원, 주민, 농가가 합심해서 각종 도로를 차단방역하고 각 농가에서 하루 두번 이상 소독하도록 계몽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가축과 사료 반입도 전면 금지했습니다.

긴급 방역 초소 14곳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구제역이 사라질때까지 마을 대동회 등 모든 집회와 행사도 금지됩니다.

전통 5일장도 열지 않습니다.

<녹취>김명희(횡성 한우 사육농) : "우리 전체 농가가 다 살기 위해서는 (방역 활동이) 빠진 지역에 홍보를 많이 해서 소독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 명품 브랜드로 인증 받은 횡성한우.

구제역 의심 신고로 15년 동안 육성한 명품 한우 산업 기반이 크게 흔들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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