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오후에는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철원이 영하 15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5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또 성탄절인 모레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은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오후에는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철원이 영하 15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5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또 성탄절인 모레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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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부터 찬 바람 강하게 불며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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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08:28:28
오늘 오후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오후에는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철원이 영하 15도, 서울 영하 12도 등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5도 가까이 내려가겠습니다.
또 성탄절인 모레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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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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