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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일본행 ‘컨디션 회복이 변수’
입력 2010.12.23 (08:29) 스포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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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찬호 선수에 이어서 김병현 선수도 일본 야구 진출설이 나오고 있죠?

김병현 선수가 이미 입단 테스트를 받은 상황입니다.

일본 야구 스토브리그에서 라쿠텐이 가장 적극적인 선수 보강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주목하는 선수가 바로 김병현입니다.

김병현은 지난달 일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는데, 직구 구속이 130km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입단이 보류됐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성기에 비해서는 구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라쿠텐 감독이 된 호시노 감독이 김병현의 경험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호시노 감독은 김병현을 한 번 더 테스트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고, 내년 2월 테스트를 거쳐서 입단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습니다.

결국 김병현 선수의 몸상태가 일본 진출의 최대 변수가 되겠네요?

김병현 선수가 워낙 재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일본에서 남은 기간에 열심히 훈련을 한다면, 입단 테스트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 전성기에 비해 구위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김병현 선수가 팀에 융화하지 못하는 선수라는 인식이 미국에서 굉장히 강한데,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게 되면 새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쿠텐은 이와무라나, 마츠이 가즈오 같은 메이저리그 출신들을 대거 스카우트해서 하위구단에서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두산 출신 히메네스를 데려간 것도 그렇구요.

김병현 선수가 라쿠텐에 입단하게 되면 오릭스의 박찬호-이승엽, 지바 롯데의 김태균과 맞대결을 하게 돼서 김병현의 최종 진로가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시즌 V리그는 연일 명승부가 계속되면서 그 어느 시즌보다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에 도전합니다.

그 소식과 함께 스포츠 하이라이트,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김병현 일본행 ‘컨디션 회복이 변수’
    • 입력 2010-12-23 08:29:42
    스포츠 하이라이트
그리고 박찬호 선수에 이어서 김병현 선수도 일본 야구 진출설이 나오고 있죠?

김병현 선수가 이미 입단 테스트를 받은 상황입니다.

일본 야구 스토브리그에서 라쿠텐이 가장 적극적인 선수 보강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주목하는 선수가 바로 김병현입니다.

김병현은 지난달 일본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는데, 직구 구속이 130km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입단이 보류됐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성기에 비해서는 구위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롭게 라쿠텐 감독이 된 호시노 감독이 김병현의 경험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호시노 감독은 김병현을 한 번 더 테스트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고, 내년 2월 테스트를 거쳐서 입단 여부를 결정짓기로 했습니다.

결국 김병현 선수의 몸상태가 일본 진출의 최대 변수가 되겠네요?

김병현 선수가 워낙 재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일본에서 남은 기간에 열심히 훈련을 한다면, 입단 테스트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 전성기에 비해 구위가 떨어진 것도 있지만, 김병현 선수가 팀에 융화하지 못하는 선수라는 인식이 미국에서 굉장히 강한데,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게 되면 새 출발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쿠텐은 이와무라나, 마츠이 가즈오 같은 메이저리그 출신들을 대거 스카우트해서 하위구단에서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두산 출신 히메네스를 데려간 것도 그렇구요.

김병현 선수가 라쿠텐에 입단하게 되면 오릭스의 박찬호-이승엽, 지바 롯데의 김태균과 맞대결을 하게 돼서 김병현의 최종 진로가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시즌 V리그는 연일 명승부가 계속되면서 그 어느 시즌보다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에 도전합니다.

그 소식과 함께 스포츠 하이라이트,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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