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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스타들의 잊지 못할 겨울 에피소드
입력 2010.12.23 (09:20) 수정 2010.12.23 (10:2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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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겨울날이면 지난겨울 특별했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추운겨울날 스타들을 웃고 울린 스타들의 독특한 겨울 에피소드들!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추운 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특별한 추억을 간직한 스타들~

스타들의 잊지 못할 겨울 에피소드 대공개 !

크리스마스이브를 한층 더 즐겁게 해주는 김장훈 씨의 화려한 콘서트~

김장훈 씨가 꼭 크리스마스이브에 콘서트를 하는 슬픈사연이 있답니다~

<녹취> 김장훈 (가수) : "12월 24일이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연인을 만난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 (가수) : "까페 어디라도 들어가자고 했더니 가야 된데요 '너 진짜 나 혼자 놔두고 가면 나 여기서 얼어 죽을 거야' 그러고 가로수 밑에 가서 '너 진짜 가면 나 얼어 죽을 거야'"

여자친구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녹취> 김장훈 (가수) : "그랬는데 한참 있었는데 안 잡으니까. 시기를 놓친 거예요 제가 일어날 시기를 거짓말 안 하고 1시간을 있었어요 제가 눕자마자 갔데요 집에..."

올해 크리스마스이브 역시 콘서트로 바쁜 김장훈 씨~팬들과 함께라 외롭지 않겠죠?

많은 남성들의 러브콜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바쁠 거 같은 미녀스타 이민정 씨~

그동안의 크리스마스는 어땠나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크리스마스때마다 약간 없더라고요 만날 사람도 길에 눈 흐르고 차 흐르고 그럴 때 막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제 차도 흐를까봐 미끄러질까봐 그런데 제 차가 흘렀어요"

민정 씨의 고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녹취> 이민정 (연기자) : "차에 문을 반 정도 연 연인이 껴안고 '우리 차는 괜찮다' 그러면서 저를 보고 막 웃는 거예요 차를 갓길에 세우고...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민정씨~이번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길 바래요~

2010년 예능블루칩으로 떠오른 슈프림팀의 사이먼D~

무명시절 유난히 춥고 배고팠던 겨울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녹취> 사이먼D (가수) : "추운겨울이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깐 배가 너무 고파가지고 밥통을 열어보니까 3-4일 지난 밥 한 덩어리가 있는 거예요."

아~추운 날 배까지 고프면 정말 서럽죠~

<녹취> 사이먼D (가수) : "베어 먹었어요 딱딱하잖아요 창밖을 보니깐 눈이 예쁘게 내리고 있는 거예요 약간 울컥하더라고요 집에 보일러 땔 돈이 없으니깐 집에서 입김이 나오고 있었어요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나요"

그를 흐뭇하게 쳐다보던 멤버의 엉뚱발언이 이어집니다

<녹취> 사이먼D (가수) : "와 형 죽이네요 형 좀 낭만적인 거 같은데 형 아티스트네"

배고픈 사이먼D가 아티스트로 둔갑한 이유!

<녹취> 사이먼D (가수) : "형 지금 손에 눈 받아서 눈 먹고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밥이라고 하니깐 형 그거 왜 먹었냐고 내가 먹으려고 남겨둔건데"

춥고 배고픈 무명시절을 이겨낸 사이먼D 올겨울은 따뜻하길 바랄게요~

탄탄한 명품복근을 뽐내며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은 한정수 씨~

유난히 잦았던 한정수 씨의 노출신에 숨은 사연이 있습니다!

<녹취> 한정수 (연기자) : "거의 6개월간을 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의상이 그러니깐 저는 너무 좋은 거예요 벗고 다녀도 되니깐 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 전에 여름장면을 다 찍었어야 되는데 자꾸 딜레이가 되는 거예요 여름장면을 12월 중순까지 찍었어요"

<녹취> 이승기 (가수) : "그때까지 계속 하의만?"

<녹취> 한정수 (연기자) : "네 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한정수 씨가 12월 강추위에도 노출을 강행해야 했던 이유!

<녹취> 이승기 (가수) : "시청률이 계속 벗을 때마다 올라갔다고"

개그맨을 웃기는 아나운서 전현무 씨~

추운겨울날 전현무 씨를 얼어붙게 만든 아찔했던 방송사고!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새벽6시 아침 뉴스를 해야 되는 상황인거예요.겨울이었는데 노곤노곤 뜨끈뜨끈하니깐 너무 졸려가지고 잠깐 엎드렸어요 제가 그렇게 깊이 잠들 줄 몰랐어요 녹음돼 있는 거 있죠? KBS 제 1라디오가 잠시 후 6시를 알려드립니다. 뚜뚜뚜뚜 했는데 방송은 뚜 하고 7초간 정적이 흘러요 가만히 있다가 짜아~ 무슨 상황인줄 모르지만 짜아~ KBS제 1라디오 6시 뉴스를..."

황당한 방송사고에 숨은 뒷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엔지니어 선배님이 정년퇴임을 앞두신 분이고 연로하신 분이라 그분도 굉장히 피곤하셔서 저도 엎드려있고 근데 뚜뚜뚜뚜 소리가 들려서 깼는데 딱 앞을 보니깐 앞에 아무도 없는 거예요. 보니까 제가 엎드려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다급했던 엔지니어!!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짜아~ 걸어오신 시간이 7초였던 거예요 조금만 더 젊으신 분이었다면..."

전현무 씨~ 이번 겨울은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겠죠?

감성아이돌 2AM의 막내 진운 씨~

감미로운 지금의 모습에선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겨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녹취> 임슬옹 (가수/2AM) : "데뷔전이었어요 너무 추우니깐 보컬실에 4명이 모여 앉아 있었는데"

추위를 피하던 2AM을 찾아온 추위보다 더 강한 고통~

<녹취> 임슬옹 (가수/2AM) : "어디서 냄새가 나서 보니깐 진운이었어요. 어차피 우리는 추우니깐 안에 있어야 되고..."

<녹취> 정진운(가수/2AM) : "아~ 하지마"

추위와 발냄새를 모두 피하기 위한 2AM의 아이디어~

<녹취> 임슬옹 (가수/2AM) : "그 옆에 쇼핑가방안에 비닐봉지가 있더라고요.발에 이렇게 씌워서 발에 묶어놨어요 막 즐겁게 놀고 있는데 진운이 비닐봉지를 보니깐 습기가 이렇게... 빨리 빼라고...빼자마자 화학약품 냄새가"

진운 씨의 발 냄새가 추위보다 더 강렬한 거 같죠?

지난겨울 다양했던 추억으로 웃고 우는 스타들~

올 겨울에는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 가길 바랄게요~
  • [연예수첩] 스타들의 잊지 못할 겨울 에피소드
    • 입력 2010-12-23 09:20:05
    • 수정2010-12-23 10:27:5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오늘같이 쌀쌀한 겨울날이면 지난겨울 특별했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추운겨울날 스타들을 웃고 울린 스타들의 독특한 겨울 에피소드들! 연예수첩에서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추운 겨울이면 꼭 생각나는 특별한 추억을 간직한 스타들~

스타들의 잊지 못할 겨울 에피소드 대공개 !

크리스마스이브를 한층 더 즐겁게 해주는 김장훈 씨의 화려한 콘서트~

김장훈 씨가 꼭 크리스마스이브에 콘서트를 하는 슬픈사연이 있답니다~

<녹취> 김장훈 (가수) : "12월 24일이었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연인을 만난 김장훈 씨.

<녹취> 김장훈 (가수) : "까페 어디라도 들어가자고 했더니 가야 된데요 '너 진짜 나 혼자 놔두고 가면 나 여기서 얼어 죽을 거야' 그러고 가로수 밑에 가서 '너 진짜 가면 나 얼어 죽을 거야'"

여자친구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녹취> 김장훈 (가수) : "그랬는데 한참 있었는데 안 잡으니까. 시기를 놓친 거예요 제가 일어날 시기를 거짓말 안 하고 1시간을 있었어요 제가 눕자마자 갔데요 집에..."

올해 크리스마스이브 역시 콘서트로 바쁜 김장훈 씨~팬들과 함께라 외롭지 않겠죠?

많은 남성들의 러브콜로 크리스마스에 가장 바쁠 거 같은 미녀스타 이민정 씨~

그동안의 크리스마스는 어땠나요?

<녹취> 이민정 (연기자) : "크리스마스때마다 약간 없더라고요 만날 사람도 길에 눈 흐르고 차 흐르고 그럴 때 막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제 차도 흐를까봐 미끄러질까봐 그런데 제 차가 흘렀어요"

민정 씨의 고난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녹취> 이민정 (연기자) : "차에 문을 반 정도 연 연인이 껴안고 '우리 차는 괜찮다' 그러면서 저를 보고 막 웃는 거예요 차를 갓길에 세우고...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민정씨~이번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길 바래요~

2010년 예능블루칩으로 떠오른 슈프림팀의 사이먼D~

무명시절 유난히 춥고 배고팠던 겨울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녹취> 사이먼D (가수) : "추운겨울이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깐 배가 너무 고파가지고 밥통을 열어보니까 3-4일 지난 밥 한 덩어리가 있는 거예요."

아~추운 날 배까지 고프면 정말 서럽죠~

<녹취> 사이먼D (가수) : "베어 먹었어요 딱딱하잖아요 창밖을 보니깐 눈이 예쁘게 내리고 있는 거예요 약간 울컥하더라고요 집에 보일러 땔 돈이 없으니깐 집에서 입김이 나오고 있었어요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나요"

그를 흐뭇하게 쳐다보던 멤버의 엉뚱발언이 이어집니다

<녹취> 사이먼D (가수) : "와 형 죽이네요 형 좀 낭만적인 거 같은데 형 아티스트네"

배고픈 사이먼D가 아티스트로 둔갑한 이유!

<녹취> 사이먼D (가수) : "형 지금 손에 눈 받아서 눈 먹고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밥이라고 하니깐 형 그거 왜 먹었냐고 내가 먹으려고 남겨둔건데"

춥고 배고픈 무명시절을 이겨낸 사이먼D 올겨울은 따뜻하길 바랄게요~

탄탄한 명품복근을 뽐내며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은 한정수 씨~

유난히 잦았던 한정수 씨의 노출신에 숨은 사연이 있습니다!

<녹취> 한정수 (연기자) : "거의 6개월간을 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의상이 그러니깐 저는 너무 좋은 거예요 벗고 다녀도 되니깐 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 전에 여름장면을 다 찍었어야 되는데 자꾸 딜레이가 되는 거예요 여름장면을 12월 중순까지 찍었어요"

<녹취> 이승기 (가수) : "그때까지 계속 하의만?"

<녹취> 한정수 (연기자) : "네 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한정수 씨가 12월 강추위에도 노출을 강행해야 했던 이유!

<녹취> 이승기 (가수) : "시청률이 계속 벗을 때마다 올라갔다고"

개그맨을 웃기는 아나운서 전현무 씨~

추운겨울날 전현무 씨를 얼어붙게 만든 아찔했던 방송사고!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새벽6시 아침 뉴스를 해야 되는 상황인거예요.겨울이었는데 노곤노곤 뜨끈뜨끈하니깐 너무 졸려가지고 잠깐 엎드렸어요 제가 그렇게 깊이 잠들 줄 몰랐어요 녹음돼 있는 거 있죠? KBS 제 1라디오가 잠시 후 6시를 알려드립니다. 뚜뚜뚜뚜 했는데 방송은 뚜 하고 7초간 정적이 흘러요 가만히 있다가 짜아~ 무슨 상황인줄 모르지만 짜아~ KBS제 1라디오 6시 뉴스를..."

황당한 방송사고에 숨은 뒷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엔지니어 선배님이 정년퇴임을 앞두신 분이고 연로하신 분이라 그분도 굉장히 피곤하셔서 저도 엎드려있고 근데 뚜뚜뚜뚜 소리가 들려서 깼는데 딱 앞을 보니깐 앞에 아무도 없는 거예요. 보니까 제가 엎드려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다급했던 엔지니어!!

<녹취> 전현무 (아나운서) : "짜아~ 걸어오신 시간이 7초였던 거예요 조금만 더 젊으신 분이었다면..."

전현무 씨~ 이번 겨울은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겠죠?

감성아이돌 2AM의 막내 진운 씨~

감미로운 지금의 모습에선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겨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녹취> 임슬옹 (가수/2AM) : "데뷔전이었어요 너무 추우니깐 보컬실에 4명이 모여 앉아 있었는데"

추위를 피하던 2AM을 찾아온 추위보다 더 강한 고통~

<녹취> 임슬옹 (가수/2AM) : "어디서 냄새가 나서 보니깐 진운이었어요. 어차피 우리는 추우니깐 안에 있어야 되고..."

<녹취> 정진운(가수/2AM) : "아~ 하지마"

추위와 발냄새를 모두 피하기 위한 2AM의 아이디어~

<녹취> 임슬옹 (가수/2AM) : "그 옆에 쇼핑가방안에 비닐봉지가 있더라고요.발에 이렇게 씌워서 발에 묶어놨어요 막 즐겁게 놀고 있는데 진운이 비닐봉지를 보니깐 습기가 이렇게... 빨리 빼라고...빼자마자 화학약품 냄새가"

진운 씨의 발 냄새가 추위보다 더 강렬한 거 같죠?

지난겨울 다양했던 추억으로 웃고 우는 스타들~

올 겨울에는 행복한 추억만 만들어 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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