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파일럿 1만대 미국서 리콜

입력 2010.12.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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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혼다 자동차가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인 서스펜션 결함 때문에 세단 차종인 어코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파일럿 만 8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차종은 미국에서 생산된 2010-2011년형 혼다 어코드와 2011년형 파일럿으로 이번 주부터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혼다는 앞쪽 차축을 조여주는 기계 장치의 문제가 서스펜션 결함으로 연결될 수 있어 리콜 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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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어코드·파일럿 1만대 미국서 리콜
    • 입력 2010-12-23 09:43:44
    국제
일본의 혼다 자동차가 차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장치인 서스펜션 결함 때문에 세단 차종인 어코드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파일럿 만 8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차종은 미국에서 생산된 2010-2011년형 혼다 어코드와 2011년형 파일럿으로 이번 주부터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혼다는 앞쪽 차축을 조여주는 기계 장치의 문제가 서스펜션 결함으로 연결될 수 있어 리콜 결정을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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