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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다시 우뚝 선 이순신 장군 동상
입력 2010.12.23 (10:0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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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면 보수를 위해 40일간 광화문을 비웠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오늘 새벽,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 연결해봅니다. 우한울 기자!

다시 돌아온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용 직접 보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대적인 수술을 받았던 이순신 장군 동상은 이곳 광화문 광장에 다시 우뚝 섰습니다.

40일 전 서 있던 그 자리에 다시 돌아와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암녹색 빛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이순신 장군 동상은 간강한 모습으로 늠름한 위용을 뽐냈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순신 동상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동상을 세우기 위해, 20여명의 기술자들은 오늘 새벽 2시부터 도로 일부를 차단하고, 작업을 펼쳤습니다.

동상을 원래 자리에 정확히 놓은 뒤, 기단부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지난 40여일간, 이순신 장군 동상은 머리와 칼자루 등 결함이 나타난 16군데가 새로운 주물로 모두 교체됐습니다.

동상 지지대도 보강돼, 진도 8의 대지진과 시속 100km 강풍을 버틸 수 있습니다.

이번 보수 작업 동안 일부에서는 동상의 칼이 일본도다, 항복하는 장수의 모습이라는 등의 지적이 일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러나 지난 40여년 간 시민들 인식 속에 자리잡은 동상의 상징성을 고려해 동상 본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 광화문에 다시 우뚝 선 이순신 장군 동상
    • 입력 2010-12-23 10:08:56
    930뉴스
<앵커 멘트>

전면 보수를 위해 40일간 광화문을 비웠던 이순신 장군 동상이 오늘 새벽,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순신 장군 동상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 연결해봅니다. 우한울 기자!

다시 돌아온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용 직접 보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대대적인 수술을 받았던 이순신 장군 동상은 이곳 광화문 광장에 다시 우뚝 섰습니다.

40일 전 서 있던 그 자리에 다시 돌아와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암녹색 빛으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이순신 장군 동상은 간강한 모습으로 늠름한 위용을 뽐냈습니다.

출근길 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순신 동상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동상을 세우기 위해, 20여명의 기술자들은 오늘 새벽 2시부터 도로 일부를 차단하고, 작업을 펼쳤습니다.

동상을 원래 자리에 정확히 놓은 뒤, 기단부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지난 40여일간, 이순신 장군 동상은 머리와 칼자루 등 결함이 나타난 16군데가 새로운 주물로 모두 교체됐습니다.

동상 지지대도 보강돼, 진도 8의 대지진과 시속 100km 강풍을 버틸 수 있습니다.

이번 보수 작업 동안 일부에서는 동상의 칼이 일본도다, 항복하는 장수의 모습이라는 등의 지적이 일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러나 지난 40여년 간 시민들 인식 속에 자리잡은 동상의 상징성을 고려해 동상 본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KBS 뉴스 우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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