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해식품을 빨리 회수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대형마트 7곳의 전국 7백 개 점포에 위해식품판매 자동차단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식약청은 또 전국의 소규모 판매업체 2천 곳에도 위해식품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한 뒤 2천13년까지 중소 판매업체 2천4백 곳에 해당 시스템을 마련해 전국 모든 식품판매업체에 자동화된 차단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11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테스코 등 7개 계열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만여곳에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위해식품 자동 차단시스템을 구축하면 판매업체 직원이 계산대와 연계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계산 직전에 회수대상 식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또 전국의 소규모 판매업체 2천 곳에도 위해식품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한 뒤 2천13년까지 중소 판매업체 2천4백 곳에 해당 시스템을 마련해 전국 모든 식품판매업체에 자동화된 차단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11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테스코 등 7개 계열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만여곳에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위해식품 자동 차단시스템을 구축하면 판매업체 직원이 계산대와 연계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계산 직전에 회수대상 식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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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위해식품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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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10:11:2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해식품을 빨리 회수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대형마트 7곳의 전국 7백 개 점포에 위해식품판매 자동차단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합니다.
식약청은 또 전국의 소규모 판매업체 2천 곳에도 위해식품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한 뒤 2천13년까지 중소 판매업체 2천4백 곳에 해당 시스템을 마련해 전국 모든 식품판매업체에 자동화된 차단시스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11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시범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말까지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테스코 등 7개 계열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만여곳에 자동차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위해식품 자동 차단시스템을 구축하면 판매업체 직원이 계산대와 연계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계산 직전에 회수대상 식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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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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