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전국 확산을 막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하고 그 대상은 소로 한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열린 가축방역협의회에서 현재 소의 구제역 전파 속도가 빨라 소에 한정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제역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 안에 있는 가축들에게만 백신을 접종하는 '링 백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에 30만 마리 분의 백신이 확보돼 있고 내년 초 2백50만 마리 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오전 가축방역협의회를 다시 열어 예방백신의 규모와 방법 등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열린 가축방역협의회에서 현재 소의 구제역 전파 속도가 빨라 소에 한정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제역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 안에 있는 가축들에게만 백신을 접종하는 '링 백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에 30만 마리 분의 백신이 확보돼 있고 내년 초 2백50만 마리 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오전 가축방역협의회를 다시 열어 예방백신의 규모와 방법 등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식품부 “구제역 예방백신 소에만 접종”
-
- 입력 2010-12-23 10:59:12

sc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전국 확산을 막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예방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하고 그 대상은 소로 한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열린 가축방역협의회에서 현재 소의 구제역 전파 속도가 빨라 소에 한정해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제역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일정 반경 안에 있는 가축들에게만 백신을 접종하는 '링 백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국내에 30만 마리 분의 백신이 확보돼 있고 내년 초 2백50만 마리 분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오전 가축방역협의회를 다시 열어 예방백신의 규모와 방법 등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