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는 이유로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차례나 불을 지른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모 중학교 학생 15살 이모 군과 김모 군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 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0일,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 21일까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8차례나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모 중학교 학생 15살 이모 군과 김모 군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 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0일,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 21일까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8차례나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심해서 연쇄 방화’ 중학생들 붙잡혀
-
- 입력 2010-12-23 11:47:12
재미있다는 이유로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차례나 불을 지른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모 중학교 학생 15살 이모 군과 김모 군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 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0일, 서울 중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 21일까지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8차례나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어 스릴감을 느끼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