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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제역 확산 조짐…방역 어려움
입력 2010.12.23 (13:2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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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도 평창과 화천,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전체로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구제역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한우 농가에서 한우 70마리 가운데 3마리가 구제역 증상을 보여, 어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 구제역이 나타남에 따라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평창과 화천, 춘천 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4개 지역 45농가의 한우 8백 89마리가 매몰 처분됐거나 처분예정입니다.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횡성과 양양, 철원지역도 오늘 구제역으로 판명될 경우, 강원도 내 구제역 발생 시군은 7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강원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자, 방역 당국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구제역 비상방역대책회의와 민.관.군 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의심되는 우제류 가축에 대해서는 즉시 예방적 매몰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단방역 이동통제초소를 현재 112곳에서 136곳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감염 경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구제역 방역은 물론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 강원도 구제역 확산 조짐…방역 어려움
    • 입력 2010-12-23 13:26:56
    뉴스 12
<앵커 멘트>

강원도 평창과 화천, 춘천에 이어 원주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전체로 구제역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구제역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한우 농가에서 한우 70마리 가운데 3마리가 구제역 증상을 보여, 어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 구제역이 나타남에 따라 강원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곳은 평창과 화천, 춘천 등 4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4개 지역 45농가의 한우 8백 89마리가 매몰 처분됐거나 처분예정입니다.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횡성과 양양, 철원지역도 오늘 구제역으로 판명될 경우, 강원도 내 구제역 발생 시군은 7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강원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자, 방역 당국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구제역 비상방역대책회의와 민.관.군 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의심되는 우제류 가축에 대해서는 즉시 예방적 매몰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단방역 이동통제초소를 현재 112곳에서 136곳으로 확대했습니다.

그러나 감염 경로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구제역 방역은 물론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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