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막는 ‘식생활안전수칙’
입력 2010.12.23 (13:27)
수정 2010.12.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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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철엔 아무래도 식중독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식약청이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수칙들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라고 식품 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장을 보는 시간은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냉동이나 냉장이 필수적인 식품들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류나 채소, 과일류를 먼저 구입하고 언 고기나 어패류는 마지막에 담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물건을 넣을 땐 흙이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서 냉장고는 70%까지만 채우고 채소 등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언 식품을 녹일 때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 방치하는 방식의 해동은 미생물 번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도마를 사용할 땐 자를 식품이 바뀔 때마다 중간중간 10초 씩 씻어주는 게 교차 오염을 막는 방법입니다.
만들어 둔 반찬은 되도록 6시간 안에 섭취하고 먹고 남은 국은 확실히 끓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손씻기입니다.
비누를 이용해 확실히 손을 씻으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식생활안전수칙 열 가지를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겨울철엔 아무래도 식중독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식약청이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수칙들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라고 식품 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장을 보는 시간은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냉동이나 냉장이 필수적인 식품들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류나 채소, 과일류를 먼저 구입하고 언 고기나 어패류는 마지막에 담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물건을 넣을 땐 흙이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서 냉장고는 70%까지만 채우고 채소 등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언 식품을 녹일 때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 방치하는 방식의 해동은 미생물 번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도마를 사용할 땐 자를 식품이 바뀔 때마다 중간중간 10초 씩 씻어주는 게 교차 오염을 막는 방법입니다.
만들어 둔 반찬은 되도록 6시간 안에 섭취하고 먹고 남은 국은 확실히 끓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손씻기입니다.
비누를 이용해 확실히 손을 씻으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식생활안전수칙 열 가지를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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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식중독 막는 ‘식생활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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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2-23 13: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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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엔 아무래도 식중독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식약청이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수칙들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라고 식품 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장을 보는 시간은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냉동이나 냉장이 필수적인 식품들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류나 채소, 과일류를 먼저 구입하고 언 고기나 어패류는 마지막에 담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물건을 넣을 땐 흙이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서 냉장고는 70%까지만 채우고 채소 등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언 식품을 녹일 때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 방치하는 방식의 해동은 미생물 번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도마를 사용할 땐 자를 식품이 바뀔 때마다 중간중간 10초 씩 씻어주는 게 교차 오염을 막는 방법입니다.
만들어 둔 반찬은 되도록 6시간 안에 섭취하고 먹고 남은 국은 확실히 끓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손씻기입니다.
비누를 이용해 확실히 손을 씻으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식생활안전수칙 열 가지를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겨울철엔 아무래도 식중독 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식약청이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수칙들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라고 식품 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 장을 보는 시간은 한 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냉동이나 냉장이 필수적인 식품들이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과자류나 채소, 과일류를 먼저 구입하고 언 고기나 어패류는 마지막에 담는 게 좋습니다.
냉장고에 물건을 넣을 땐 흙이나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해야 합니다.
원활한 냉기 순환을 위해서 냉장고는 70%까지만 채우고 채소 등을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언 식품을 녹일 때는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 방치하는 방식의 해동은 미생물 번식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도마를 사용할 땐 자를 식품이 바뀔 때마다 중간중간 10초 씩 씻어주는 게 교차 오염을 막는 방법입니다.
만들어 둔 반찬은 되도록 6시간 안에 섭취하고 먹고 남은 국은 확실히 끓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의 기본은 손씻기입니다.
비누를 이용해 확실히 손을 씻으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식생활안전수칙 열 가지를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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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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