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한미FTA 국익 차원서 이해돼야”

입력 2010.12.23 (16: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FTA를 장기적인 국익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FTA 국내 대책 위원회에서 한미 FTA는 단기적 이해 득실을 떠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국익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최대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외교, 안보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증현 “한미FTA 국익 차원서 이해돼야”
    • 입력 2010-12-23 16:46:48
    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FTA를 장기적인 국익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FTA 국내 대책 위원회에서 한미 FTA는 단기적 이해 득실을 떠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국익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최대 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외교, 안보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