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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오를 듯
입력 2010.12.23 (17:42) 경제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통행료가 오르고, 심야 시간대에는 통행료가 내리는 등 고속도로 통행료 체계가 바뀔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차등 요금제' 방안이 담긴 연구 용역 최종보고서를 국토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으로 부터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연구기관은 혼잡한 출퇴근이나 주말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심야 시간대에 대해 `차등요금제'를 제안하면서 할증 폭은 현재 출퇴근 차량에 적용되는 할인제 폐지에서부터 현행보다 10~20% 할증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심야시간대 이용차량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방안도 검토됐습니다.

또 수도권 고속도로 중 무료구간 이용차량이나 10km 미만의 초단거리 통행 차량의 경우에도 요금정책으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통행료 산정시 적용하고 있는 862원의 기본요금을 일정 수준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할인ㆍ할증폭과 시행 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 ‘출퇴근시간·주말’ 고속도로 통행료 오를 듯
    • 입력 2010-12-23 17:42:00
    경제
앞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등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통행료가 오르고, 심야 시간대에는 통행료가 내리는 등 고속도로 통행료 체계가 바뀔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차등 요금제' 방안이 담긴 연구 용역 최종보고서를 국토연구원과 한국교통연구원으로 부터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연구기관은 혼잡한 출퇴근이나 주말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심야 시간대에 대해 `차등요금제'를 제안하면서 할증 폭은 현재 출퇴근 차량에 적용되는 할인제 폐지에서부터 현행보다 10~20% 할증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심야시간대 이용차량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방안도 검토됐습니다.

또 수도권 고속도로 중 무료구간 이용차량이나 10km 미만의 초단거리 통행 차량의 경우에도 요금정책으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통행료 산정시 적용하고 있는 862원의 기본요금을 일정 수준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해양부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할인ㆍ할증폭과 시행 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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