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30대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십여 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같은 청각장애인인 박 모씨와 재혼한 뒤 당시 9살이던 박 씨의 딸 A양을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십여 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같은 청각장애인인 박 모씨와 재혼한 뒤 당시 9살이던 박 씨의 딸 A양을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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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딸 상습 성추행 청각장애인 아버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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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17:52:23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30대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십여 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같은 청각장애인인 박 모씨와 재혼한 뒤 당시 9살이던 박 씨의 딸 A양을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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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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