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 상습 성추행 청각장애인 아버지 검거

입력 2010.12.23 (1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30대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십여 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같은 청각장애인인 박 모씨와 재혼한 뒤 당시 9살이던 박 씨의 딸 A양을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붓딸 상습 성추행 청각장애인 아버지 검거
    • 입력 2010-12-23 17:52:23
    사회
상습적으로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30대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수십여 차례에 걸쳐 미성년자인 의붓딸을 성추행해온 혐의로 3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인 이 씨는 지난 2006년 같은 청각장애인인 박 모씨와 재혼한 뒤 당시 9살이던 박 씨의 딸 A양을 지난 4월까지 5년 동안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