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에 죽은 쥐가 들어있었다는 인터넷 게시물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파리바게뜨가 속한 식품그룹인 SPC측이 해당 인터넷 글의 진위여부를 밝혀달라고 수사를 의뢰해왔다면서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IP 추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글 작성자를 확인하는대로 소환해 진위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모 인터넷 사이트에는 빵 안에 쥐가 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경기도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산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SPC 그룹측은 납작하게 민 반죽으로 밤식빵을 만드는 만큼 밤식빵 안에 쥐가 통째로 들어갈 여지가 없다면서 회사쪽으로 들어온 신고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파리바게뜨가 속한 식품그룹인 SPC측이 해당 인터넷 글의 진위여부를 밝혀달라고 수사를 의뢰해왔다면서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IP 추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글 작성자를 확인하는대로 소환해 진위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모 인터넷 사이트에는 빵 안에 쥐가 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경기도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산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SPC 그룹측은 납작하게 민 반죽으로 밤식빵을 만드는 만큼 밤식빵 안에 쥐가 통째로 들어갈 여지가 없다면서 회사쪽으로 들어온 신고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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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식빵에 쥐’ 인터넷 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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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3 19:01:49
식빵에 죽은 쥐가 들어있었다는 인터넷 게시물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파리바게뜨가 속한 식품그룹인 SPC측이 해당 인터넷 글의 진위여부를 밝혀달라고 수사를 의뢰해왔다면서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IP 추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글 작성자를 확인하는대로 소환해 진위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모 인터넷 사이트에는 빵 안에 쥐가 들어있는 사진과 함께 경기도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산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SPC 그룹측은 납작하게 민 반죽으로 밤식빵을 만드는 만큼 밤식빵 안에 쥐가 통째로 들어갈 여지가 없다면서 회사쪽으로 들어온 신고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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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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