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51년만 우승 이룰 23인 선택

입력 2010.12.24 (10:21) 수정 2010.12.24 (14:52)
조광래 감독, 아시안컵 23인 확정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조광래의 선택은 ‘젊은피’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손흥민·이용래, 생애 첫 태극마크 기쁨 24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서 생애 첫 대표팀 발탁의 기쁨을 이룬 손흥민(함부르크.왼쪽)과 이용래(수원.오른쪽).
‘감독님, 저 잘하죠?’ 24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함부르크)이 지난 22일 제주에서 훈련을 마친뒤 조광래 감독과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대표팀중 가장 나이가 어린 18세다.
손흥민, 우승까지 점프! 24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된 손흥민(함부르크)이 지난 22일 제주에서 훈련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대표팀중 가장 나이가 어린 18세 다.
유병수, 이번엔 명예 회복! 24일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명단에 포함된 유병수(인천). 올해 K리그 정규리그에서 22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지동원.박주영과 함께 최전방에서 투톱을 이룰 후보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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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조광래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할 23인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AS 모나코) 등 해외파와 함께 손흥민(함부르크), 윤빛가람(경남), 지동원(전남) 등 신예 선수들을 최종 명단에 대거 포함시켜 5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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