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강원도 원주로부터 20킬로미터 떨어진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앞서 원주의 구제역 발생 농장을 출입했던 도축차량이 여주군 북내면의 돼지 농가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 농가의 돼지 2천 백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도 구제역 백신 접종은 경북 안동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계속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강원도 원주로부터 20킬로미터 떨어진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앞서 원주의 구제역 발생 농장을 출입했던 도축차량이 여주군 북내면의 돼지 농가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 농가의 돼지 2천 백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도 구제역 백신 접종은 경북 안동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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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백신 접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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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07:57:29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강원도 원주로부터 20킬로미터 떨어진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앞서 원주의 구제역 발생 농장을 출입했던 도축차량이 여주군 북내면의 돼지 농가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이 농가의 돼지 2천 백여 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매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도 구제역 백신 접종은 경북 안동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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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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