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입력 2010.12.26 (11:40)
수정 2010.12.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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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로 오늘 하루 서울에서만 3백여 개의 수도 계량기가 얼어 부서지는 등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서울에서 접수된 수도 동파사고는 모두 327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이 지금까지 보수공사 중입니다.
인천 경기 지역에서도 오늘 170여 건의 수도 동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에 물 사용량이 줄면서 수도관에 고여 있던 물이 얼어 동파되는 경우가 많다"며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가지로 감싸"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서울에서 접수된 수도 동파사고는 모두 327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이 지금까지 보수공사 중입니다.
인천 경기 지역에서도 오늘 170여 건의 수도 동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에 물 사용량이 줄면서 수도관에 고여 있던 물이 얼어 동파되는 경우가 많다"며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가지로 감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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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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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11:40:56
- 수정2010-12-26 19:24:08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강추위로 오늘 하루 서울에서만 3백여 개의 수도 계량기가 얼어 부서지는 등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서울에서 접수된 수도 동파사고는 모두 327건으로, 이 가운데 11건이 지금까지 보수공사 중입니다.
인천 경기 지역에서도 오늘 170여 건의 수도 동파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주말에 물 사용량이 줄면서 수도관에 고여 있던 물이 얼어 동파되는 경우가 많다"며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가지로 감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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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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