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백서에 ‘주적’ 보다 더 강한 용어 사용”
입력 2010.12.26 (14:15)
수정 2010.12.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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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연말 또는 연초에 발간할 예정인 2010 국방백서에 주적(主敵)이란 표현 대신 주적이라는 의미가 분명히 담긴 더 강한 용어가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방백서 설명 자료를 내고 '주적'이라는 용어 대신 '핵심적인 위협세력' 또는 '제1의 적'이라는 용어가 써 북한이 주적임을 강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적 개념은 지난 1994년 북한의 불바다 발언 이후 처음 사용됐다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직접적 군사위협이란 용어로 대체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방백서 설명 자료를 내고 '주적'이라는 용어 대신 '핵심적인 위협세력' 또는 '제1의 적'이라는 용어가 써 북한이 주적임을 강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적 개념은 지난 1994년 북한의 불바다 발언 이후 처음 사용됐다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직접적 군사위협이란 용어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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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백서에 ‘주적’ 보다 더 강한 용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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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14:15:32
- 수정2010-12-26 23:15:11
국방부가 연말 또는 연초에 발간할 예정인 2010 국방백서에 주적(主敵)이란 표현 대신 주적이라는 의미가 분명히 담긴 더 강한 용어가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방백서 설명 자료를 내고 '주적'이라는 용어 대신 '핵심적인 위협세력' 또는 '제1의 적'이라는 용어가 써 북한이 주적임을 강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적 개념은 지난 1994년 북한의 불바다 발언 이후 처음 사용됐다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4년 직접적 군사위협이란 용어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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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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