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열려

입력 2010.1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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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소속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내년 1월 18일부터 4차례 개최합니다.

체험교실 내용은 기록매체 관련 특강과 죽간 만들기, 서고와 복원실 견학, 전시관 관람과 체험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먼저 특강 순서를 통해 '옛날엔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 기록매체의 변천 과정이 진행되며 천 년 전부터 주요 기록 수단으로 사용돼 왔던 '죽간'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이어 역대 대통령의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 기록물 서고와 종이 기록물의 종합병원인 복원실 등 기록물 관리현장도 견학하게 됩니다.

기록문화 체험학습장에서는 국새 찍기와 팔만대장경 인쇄 등의 체험활동과 역대 대통령 사진 모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행사 참가신청은 내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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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열려
    • 입력 2010-12-26 14:15:34
    사회
국가기록원 소속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내년 1월 18일부터 4차례 개최합니다. 체험교실 내용은 기록매체 관련 특강과 죽간 만들기, 서고와 복원실 견학, 전시관 관람과 체험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먼저 특강 순서를 통해 '옛날엔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라는 주제로 역사 속 기록매체의 변천 과정이 진행되며 천 년 전부터 주요 기록 수단으로 사용돼 왔던 '죽간'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이어 역대 대통령의 문서를 보존하고 있는 대통령 기록물 서고와 종이 기록물의 종합병원인 복원실 등 기록물 관리현장도 견학하게 됩니다. 기록문화 체험학습장에서는 국새 찍기와 팔만대장경 인쇄 등의 체험활동과 역대 대통령 사진 모형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행사 참가신청은 내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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