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아동 사망률 등 주요 통계를 정리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6명 정도로 OECD 평균 5.6명보다 높은 편이라며 내년부터 각종 안전사고 사망률과 입원률 등 18개 항목을 추려 '아동안전지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어린이 안전사고 추이와 발생경향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각종 예방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6명 정도로 OECD 평균 5.6명보다 높은 편이라며 내년부터 각종 안전사고 사망률과 입원률 등 18개 항목을 추려 '아동안전지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어린이 안전사고 추이와 발생경향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각종 예방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부, 아동 안전지표 설정
-
- 입력 2010-12-26 14:15:35
정부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아동 사망률 등 주요 통계를 정리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6명 정도로 OECD 평균 5.6명보다 높은 편이라며 내년부터 각종 안전사고 사망률과 입원률 등 18개 항목을 추려 '아동안전지표'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어린이 안전사고 추이와 발생경향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각종 예방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