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년 만에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중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출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공격의 핵심 선수인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합류할 수 없게 돼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정신력과 주장 박지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시리아와, 다음달 4-5일 현지 클럽팀과 각각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른 뒤 6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공격의 핵심 선수인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합류할 수 없게 돼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정신력과 주장 박지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시리아와, 다음달 4-5일 현지 클럽팀과 각각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른 뒤 6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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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장도 우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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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16:14:58
51년 만에 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중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출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공격의 핵심 선수인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합류할 수 없게 돼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지만 정신력과 주장 박지성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시리아와, 다음달 4-5일 현지 클럽팀과 각각 한 차례씩 평가전을 치른 뒤 6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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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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