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이 최대 쇼핑일로 꼽히는 26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26일은 성탄절 다음날 공휴일로 전통적으로 주요 백화점 등이 대대적인 연말 세일에 돌입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날입니다.
지하철 기관사들로 구성된 기관사노조는 공휴일인 26일에 정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평일의 3배 임금과 대체 휴가를 요구했지만 사용자 측이 거부하자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어 쇼핑객과 여행자 등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6일은 성탄절 다음날 공휴일로 전통적으로 주요 백화점 등이 대대적인 연말 세일에 돌입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날입니다.
지하철 기관사들로 구성된 기관사노조는 공휴일인 26일에 정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평일의 3배 임금과 대체 휴가를 요구했지만 사용자 측이 거부하자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어 쇼핑객과 여행자 등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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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쇼핑일…런던 지하철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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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19:32:51
런던 지하철이 최대 쇼핑일로 꼽히는 26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26일은 성탄절 다음날 공휴일로 전통적으로 주요 백화점 등이 대대적인 연말 세일에 돌입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날입니다.
지하철 기관사들로 구성된 기관사노조는 공휴일인 26일에 정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평일의 3배 임금과 대체 휴가를 요구했지만 사용자 측이 거부하자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어 쇼핑객과 여행자 등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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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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