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이 아들 김정은과 함께 공훈국가 합창단의 12월 경축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 당 비서 등 당 간부와 군 지휘간부들도 대거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음악회가 열린 장소나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기념연회에 아들 김정은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 당 비서 등 당 간부와 군 지휘간부들도 대거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음악회가 열린 장소나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기념연회에 아들 김정은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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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일·정은 부자, 음악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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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6 19:34:31
북한 김정일이 아들 김정은과 함께 공훈국가 합창단의 12월 경축음악회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 당 비서 등 당 간부와 군 지휘간부들도 대거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음악회가 열린 장소나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군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기념연회에 아들 김정은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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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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