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소지섭 열차, 강원도 달린다!

브라운관 속 선남선녀 스타들의 커플연기 부러워하는 분들 참 많을 텐데요~

부럽기만 한 스타들도 마음속 깊이 콕 점찍어 놓은 자신의 상대 배역이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이 공개하는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요!" 스타들은 과연 어떤 스타와 함께 하기를 꿈꾸는지~

연예수첩에서 모두 모아봤습니다!

잠시 후에 보시고요~

지난 주말 크리스마스에 한류스타 소지섭 씨가 아주 특별한 이유로 기차역에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소지섭 씨가 기차역을 찾은 이유!

궁금하신가요? 바로 만나보시죠~

크리스마스날인 지난 25일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한류관광열차'가 드디어 첫 운행에 나섰는데요.

갑자기 사진기를 꺼내는 팬들~

소지섭 씨 벌써 등장하는 건가요?

그런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소지섭 씨 사진으로 장식 된 기차!

첫 운행으로 춘천역에 도착한 열차!

열차의 도착과 함께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소지섭 씨~

테이프 커팅으로 한류관광열차의 첫 운행을 축하했습니다.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오늘 누리호(한류관광열차)가 처음 출발을 했는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누리호 이름처럼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누리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강원도를 여행하며 직접 찍은 사진과 소감을 담은 포토에세이를 발간하며 강원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소지섭 씨.

지난 9월에는 강원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공식나들이에 나선 소지섭 씨를 보기위해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함께 자리 했는데요,

<인터뷰> 소지섭 (연기자) :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같이 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오늘 즐거운 여행되시고 돌아가실 때
행복한 기운안고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고마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날의 공식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소지섭 씨~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뵙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