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 멀티골! 맨유 단독 선두

입력 2010.12.27 (22:04) 수정 2010.12.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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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을 터트린 베르바토프의 활약으로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 2명을 따돌리는 긱스의 폭풍 드리블에 이은 루니의 크로스, 베르바토프의 헤딩 마무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골대를 2번이나 맞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후반들어 쐐기포가 터졌습니다.



베르바토프가 패스하는 척하다 기습 슈팅을 날려 맨체스터가 2대 0으로 승리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2골을 터트린 테베스의 활약으로 뉴캐슬을 3대 1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멋진 골들이 나왔습니다.



통쾌한 중거리슛.



불가능할 것 같은 각도에서 나온 절묘한 골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워싱턴의 신인 존 월이 번개같은 드리블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절묘하게 수비를 제쳤습니다.



이에 질세라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는 환상적인 슛과 14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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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바토프 멀티골! 맨유 단독 선두
    • 입력 2010-12-27 22:04:56
    • 수정2010-12-29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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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을 터트린 베르바토프의 활약으로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 2명을 따돌리는 긱스의 폭풍 드리블에 이은 루니의 크로스, 베르바토프의 헤딩 마무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골대를 2번이나 맞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후반들어 쐐기포가 터졌습니다.

베르바토프가 패스하는 척하다 기습 슈팅을 날려 맨체스터가 2대 0으로 승리하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2골을 터트린 테베스의 활약으로 뉴캐슬을 3대 1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멋진 골들이 나왔습니다.

통쾌한 중거리슛.

불가능할 것 같은 각도에서 나온 절묘한 골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워싱턴의 신인 존 월이 번개같은 드리블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절묘하게 수비를 제쳤습니다.

이에 질세라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는 환상적인 슛과 14개의 도움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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