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해안지역에 강한 눈보라가 날리기 시작해 최대 60㎝의 눈이 쌓이면서 상당수 공항이 폐쇄되고 도로와 철도가 마비됐습니다.
이번 폭설로 매사추세츠와 메인주의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바깥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의 지하철만 일부 구간에서 간신히 운행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철도나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철도 등 주요 철도운행은 중단됐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공항들은 모두 폐쇄됐으나 오후부터 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연방항공청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매사추세츠와 메인주의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바깥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의 지하철만 일부 구간에서 간신히 운행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철도나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철도 등 주요 철도운행은 중단됐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공항들은 모두 폐쇄됐으나 오후부터 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연방항공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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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동부에 60㎝ 폭설…공항·철도 등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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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8 06:08:40
뉴욕, 뉴저지를 비롯한 미국 북동부 해안지역에 강한 눈보라가 날리기 시작해 최대 60㎝의 눈이 쌓이면서 상당수 공항이 폐쇄되고 도로와 철도가 마비됐습니다.
이번 폭설로 매사추세츠와 메인주의 경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의 바깥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뉴욕의 지하철만 일부 구간에서 간신히 운행되고 있으며 롱아일랜드 철도나 뉴저지 트랜짓, 메트로-노스철도 등 주요 철도운행은 중단됐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공항들은 모두 폐쇄됐으나 오후부터 운항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연방항공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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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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