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많은 눈…긴급 제설작업

입력 2010.12.28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지역에는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지역에 내린 눈은 5.5센티미터로, 새벽 4시 넘어 눈은 그쳤습니다.

인천과 서해 5도, 경기도 서부지역에 새벽 1시부터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4시 반부터는 해제됐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마다 긴급 제설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무원 등 천 8백여 명과 2백 4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염화칼슘 8백 90톤을 주요 도로에 뿌리는 등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에 많은 눈…긴급 제설작업
    • 입력 2010-12-28 06:12:37
    사회
인천지역에는 오늘 새벽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지역에 내린 눈은 5.5센티미터로, 새벽 4시 넘어 눈은 그쳤습니다. 인천과 서해 5도, 경기도 서부지역에 새벽 1시부터 발효된 대설주의보도 4시 반부터는 해제됐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붙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마다 긴급 제설작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무원 등 천 8백여 명과 2백 40여대의 차량을 동원해 염화칼슘 8백 90톤을 주요 도로에 뿌리는 등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