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우승 후 대표 은퇴 여부 결정”
입력 2010.12.28 (07:18)
수정 2010.12.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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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표팀 은퇴 논란에 휩싸인 박지성이 목표인 아시안컵 우승을 이룬 뒤에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함께 전지훈련지인 아부다비에 도착한 박지성.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컵 우승 위해 합류했으니, 최선 다하겠다”
최근 불거진 대표팀 은퇴 논란에 관해서는 대회가 끝난 뒤에 언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 얘기할 수 없다. 아시안컵 끝나면 정확히 얘기하겠다”
박지성은 조광래호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도 문제없다며 이른바 '박지성 시프트' 전술 적응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해외파가 속속 합류하면서 첫 적응 훈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영표와 이정수의 가세로 노련미를 더한 수비진도 손발을 맞추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대표) : “그동안 큰 대회에선 여유가 부족했다. 이번엔 열정과 여유를 조화시키겠다”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이 모두 모일 오늘 오후부터 대표팀은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표팀 은퇴 논란에 휩싸인 박지성이 목표인 아시안컵 우승을 이룬 뒤에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함께 전지훈련지인 아부다비에 도착한 박지성.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컵 우승 위해 합류했으니, 최선 다하겠다”
최근 불거진 대표팀 은퇴 논란에 관해서는 대회가 끝난 뒤에 언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 얘기할 수 없다. 아시안컵 끝나면 정확히 얘기하겠다”
박지성은 조광래호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도 문제없다며 이른바 '박지성 시프트' 전술 적응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해외파가 속속 합류하면서 첫 적응 훈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영표와 이정수의 가세로 노련미를 더한 수비진도 손발을 맞추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대표) : “그동안 큰 대회에선 여유가 부족했다. 이번엔 열정과 여유를 조화시키겠다”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이 모두 모일 오늘 오후부터 대표팀은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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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우승 후 대표 은퇴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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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8 07:18:07
- 수정2010-12-28 07:24:44
![](/data/news/2010/12/28/2217016_WNM.jpg)
<앵커 멘트>
대표팀 은퇴 논란에 휩싸인 박지성이 목표인 아시안컵 우승을 이룬 뒤에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함께 전지훈련지인 아부다비에 도착한 박지성.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컵 우승 위해 합류했으니, 최선 다하겠다”
최근 불거진 대표팀 은퇴 논란에 관해서는 대회가 끝난 뒤에 언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 얘기할 수 없다. 아시안컵 끝나면 정확히 얘기하겠다”
박지성은 조광래호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도 문제없다며 이른바 '박지성 시프트' 전술 적응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해외파가 속속 합류하면서 첫 적응 훈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영표와 이정수의 가세로 노련미를 더한 수비진도 손발을 맞추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대표) : “그동안 큰 대회에선 여유가 부족했다. 이번엔 열정과 여유를 조화시키겠다”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이 모두 모일 오늘 오후부터 대표팀은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대표팀 은퇴 논란에 휩싸인 박지성이 목표인 아시안컵 우승을 이룬 뒤에 자신의 입장을 정확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청용과 함께 전지훈련지인 아부다비에 도착한 박지성.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를 당당히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아시안컵 우승 위해 합류했으니, 최선 다하겠다”
최근 불거진 대표팀 은퇴 논란에 관해서는 대회가 끝난 뒤에 언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대표) : “지금 현재로서는 아무 얘기할 수 없다. 아시안컵 끝나면 정확히 얘기하겠다”
박지성은 조광래호 공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도 문제없다며 이른바 '박지성 시프트' 전술 적응에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해외파가 속속 합류하면서 첫 적응 훈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영표와 이정수의 가세로 노련미를 더한 수비진도 손발을 맞추며 조직력을 다졌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축구 국가대표) : “그동안 큰 대회에선 여유가 부족했다. 이번엔 열정과 여유를 조화시키겠다”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이 모두 모일 오늘 오후부터 대표팀은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갑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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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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