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토종거포 문성민 선수가 데뷔전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잔뜩 긴장하게 만드는 강력한 서브와, 3미터 40이 넘는 타점에서 나오는 스파이크 강타.
'문성민 효과'는 첫 경기부터 뚜렷했습니다.
고비였던 1세트 막판. 문성민은 스파이크와 백어택 등 다양한 득점루트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문성민 효과죠”
문성민 효과로 더 강해진 현대캐피탈은 5연승을 거두며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거부 파문에 대한 징계로 1라운드를 뛰지 못한 지각 데뷔였지만, 문성민은 독일과 터키 등 빅리그를 두루 거친 선수답게 첫 경기부터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배구 선수로 코트가 아닌 벤치에서 봐서 그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종거포 문성민의 합류로 대한항공의 독주가 이어진 남자배구에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배구에서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토종거포 문성민 선수가 데뷔전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잔뜩 긴장하게 만드는 강력한 서브와, 3미터 40이 넘는 타점에서 나오는 스파이크 강타.
'문성민 효과'는 첫 경기부터 뚜렷했습니다.
고비였던 1세트 막판. 문성민은 스파이크와 백어택 등 다양한 득점루트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문성민 효과죠”
문성민 효과로 더 강해진 현대캐피탈은 5연승을 거두며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거부 파문에 대한 징계로 1라운드를 뛰지 못한 지각 데뷔였지만, 문성민은 독일과 터키 등 빅리그를 두루 거친 선수답게 첫 경기부터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배구 선수로 코트가 아닌 벤치에서 봐서 그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종거포 문성민의 합류로 대한항공의 독주가 이어진 남자배구에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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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민 만점 데뷔!’ 현대캐피탈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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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2-29 07:25:42
<앵커 멘트>
프로배구에서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토종거포 문성민 선수가 데뷔전부터 최고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의 5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비를 잔뜩 긴장하게 만드는 강력한 서브와, 3미터 40이 넘는 타점에서 나오는 스파이크 강타.
'문성민 효과'는 첫 경기부터 뚜렷했습니다.
고비였던 1세트 막판. 문성민은 스파이크와 백어택 등 다양한 득점루트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문성민 효과죠”
문성민 효과로 더 강해진 현대캐피탈은 5연승을 거두며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신인 드래프트 거부 파문에 대한 징계로 1라운드를 뛰지 못한 지각 데뷔였지만, 문성민은 독일과 터키 등 빅리그를 두루 거친 선수답게 첫 경기부터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인터뷰> 문성민(현대캐피탈) : “배구 선수로 코트가 아닌 벤치에서 봐서 그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종거포 문성민의 합류로 대한항공의 독주가 이어진 남자배구에 새로운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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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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